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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환율은 1400원 돌파가 예상된다.
현재 국장은 위기가 코앞에 있다.
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 외인들은 보유주식을 모두 팔고 떠날 것이다.
한국의 경제 상태는 무역 흑자라고 하지만 수입이 줄어서 흑자 전환되는 불황형 흑자다.
왜 우리는 테무나 알리에 다시 열광하는가?
소득은 줄고 써야할 돈은 너무나 많다.
그 중 주택 구입 및 유지에 써야하는 돈은 과거에 비해 2배 이상 최대 10배가 될지 모르겠다.
주식을 투자하면서 환율이 올라가면 세일이니 외국인이 더 유입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한다.
왜 근래에 많은 한국 사람들이 미국 증시에 투자할까?
원-달러 환율이 올라가면 환율 부담에 미국 증시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맞을 텐데...
그렇다면 한국 사람은 베트남 증시에 투자하는가?
위 예시에 모든게 있을 것이다.
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크지 않다면, 불확실성이 커진다면 그 누구라도 경제가 추락하는 국가에 투자하겠는가?
현재 한국의 경제가 어떤 상황인지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 시장에서 필패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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